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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 감독에 대한 재밌는 사실들 Part 2

인생은영화같은여행 2021. 3. 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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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과 <배트맨 리턴즈>의 캐릭터들에 대해 코믹스 세계에서 가장 정신없는 캐릭터들이지만 자신에게는 가장 현실적으로 느껴졌다고 한다.

 

자신의 영화들 중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는 <배트맨 리턴즈>의 캣우먼 역을 맡은 미쉘 파이퍼라고 한다.

 

알 파치노를 <배트맨> 3편의 악역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시리즈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를 조금 봤다고 하며, 아주 감동적이었다고 한다.

 

<비틀쥬스>의 결말에서 비틀쥬스는 머리에 회전목마가 있는 괴상한 생물로 변신하는데, 회전목마 위에 웃는 표정의 해골 캐릭터가 있다. 이 캐릭터가 훗날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주인공 ‘잭 스켈링턴’으로 발전하였다.

 

전 약혼자 리사 마리를 한 때 자신의 뮤즈로 칭했었다. 마리는 <에드 우드>, <화성침공>, <슬리피 할로우>, <The World of Stainboy>, <혹성탈출>에 출연하였으며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여주인공 ‘샐리’는 마리를 본 따서 만든 캐릭터이다.

 

 

제작이 무산된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슈퍼맨> 영화의 감독이었다.

 

마이클 키튼 주연으로 <플라이>를 연출할 예정이었지만 하차하였다.

 

다크히어로 영화 <스폰>의 연출을 맡을 예정이었다.

 

<엑스맨>의 감독 후보 중 한 명이었다.

 

<왓치맨> 연출에 관심을 보였었다.

 

발리우드 영화의 팬이라고 한다.

 

1997년 50회 칸 영화제의 심사위원이었다. 2006년 59회 칸 영화제의 단편 영화 부문 심사위원이었다. 2010년 63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이었다.

 

연출을 맡은 실화 바탕의 영화 <빅 아이즈>의 주인공 화가의 그림을 실제로 몇 점 소유하고 있다.

 

코믹스를 읽지 않으며, 케빈 스미스(코믹스 덕후로 유명한 감독)가 작가로 참여한 그 어떤 것도 볼일이 없다고 말했다.

 

영국의 날씨가 캘리포니아보다 맘에 든다고 한다.

 

2001년 <혹성탈출> 촬영 중 전 약혼자 헬레나 본햄 카터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서로 복도로 연결되어 있는 두 개의 집에서 함께 살았다. 둘 사이에는 아들과 딸 한명이 있다. 아들의 대부는 배우 조니 뎁이다.

 

 

출처 : 익스트림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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