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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는 본인의 선수생활 마지막쯔음, 그는 축구전술을 변화로 자신같은 선수들이 '멸종'되어가는것을 슬퍼했습니다
 
2004년,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는 없어졌습니다. 
 
'과르디올라'는 '안드레아 피를로'가 자신과 닮았다고 인정했지만, 밀라노의 마에스트로는 자신 스스로 증명해냈습니다
 
축구는 계속 진행되고있고, 미드필더들은 다른 자질을 요구받고있습니다
 
당시 '과르디올라'는 "내 기술적 능력은 쇠퇴하지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단지 지금의 축구가 변화하고있다. 지금 수비수 4명앞에서 뛰기위해서는 '비에이라'나 '다비즈'처럼 볼위이거나 태클을 잘해야합니다"
 
"패스를 잘한다면... 그건 보너스에 불과합니다"
 
그의 말들은 어떤면에서 예언에 가까웠습니다. 
 
'마케렐레'는 첼시가 EPL에서 연속 우승하는것을 도왔으며, 심지어 그의 이름을딴 '롤'이 생겼습니다
 
2022년, 그는 '비에이라'가 이끄는 크팰과 자신의 맨시티가 경기를하게되었고 당시 '과르디올라'의 축구는 젊은 축구팬들에게는 놀라웠을것입니다
 
축구는 다시 한번 변했고, '과르디올라' 그것을 해냈습니다
 
'로드리'는 딥라잉 미드필더가될것으로 보이며, 그는 '과르디올라'보다 피지컬으로 우수합니다.
 
하지만 그가 그 자리에있는 이유는 그의 '패스'가 누구보다 우수하기때문입니다.
 
현재 '로드리'가 EPL에서 성공한 패스 2046개로 2위인 선수보다 314개가 많습니다.
 
'과르디올라'는 '부스케츠'를 1군 데뷔시키기도했으며, '싸비'와 함께하기도했습니다
 
당시에는 '티키타카'라는 단어가 영어사전에 들어가기 직전이였구요.
 
'과르디올라'의 말을 인용하자면 20년, 10번의 메이저대회에 우승한 지금 축구판은 그의 뜻대로 되고있습니다.
 
"지금의 축구판이라면 당시의 내가 현시대에서는 축구를 제대로할수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구단은 나에게 더 많은 케어를 해줄것이고 나는 더 잘먹고, 잘자며 더 강해질수도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잘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예전의 선수들이 더 빨랐습니다"
 
피지컬적인것은 증가했습니다
 
"선수들이 예전보다 더 관리를 잘하는거 같습니다. 영양적 분석도 예전과는 비교할수없을정도로 좋구요"
 
"운동장 안,밖에서의 훈련과 체육관에서의 훈련 24시간 모든것이 완벽하게 모니터링됩니다"
 
"예전에는 그저 축구하면 퇴근해서 집에갔어요"
 
"당시 선수들은 두명 이상의 물리치료사, 한명의 의사를 가지고있지않았어요"
 
"여러분들도 지금은 알것입니다. 지금의 축구선수들은 기계와 같아요. 그것이 예전과 다른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선수들은 모든 신체적 기량에도 통계는 심지어 10년전보다 EPL에서 태클이 더 줄어들었다고 말해줍니다
 
한편 패스는 증가하고 끊임없이 증가했습니다. '과르디올라'감독이 바르셀로에서 두번째 챔스우승을 차지한해인 2011년부터 10년간 EPL에 패스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있습니다.
 



다른 방법이있다는것을 보여준 그의 성공은 너무나 완전해서 그 변화가 얼마나 광범위했는지 잊기 쉽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는 그의 아이디어에 영감을받은 사람들이 나타났고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었기때문에 그들의 성공의 제물이될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아스날이 리그 1위를차지한 지금 그 팀의 감독은 한때 '과르디올라'의 코치였던 '미켈 아르테타'입니다
 
'아르테타'는 '진첸코'를 풀백으로 사용하고있는데, 이것은 '과르디올라'의 방식이아니라면 선수 본인조차도 믿기 어려운 전술적인 개념입니다
 
'과르디올라'자신은 "나는 관계없다"라고 말하며 웃었지만 답은 분명하다
 
'아르테타'는 최근 전 맨시티의 주장인 '빈센트 콤파니'에게 "과르디올라의 연장선"이라는 평을 들었습니다
 
게다가 두 사람이 경기를 어떻게 진행시키는지를보면 굉장히 흡사합니다
 
물론 이달말 FA컵 8강전에서 '콤파니'의 번리가 맨시티를 상대합니다
 
번리는 최근 챔피언쉽 1위를 기록중이며, '콤파니'는 팀의 경기스타일을 변화시켰습니다.
 
현재 번리의 평균 점유율은 64%입니다
 
'사비'의 경우, 그는 바르셀로나 감독으로서 타이틀을향해 순항중입니다
 
이것은 그를 멸종시킨 경기에대한 '과르디올라'의 추가적인 영향력이 아닐까요? 
 
 
(사진은 임의로 가져왔습니다)
 
 
아마도 '과르디올라'에게 선수생활 후반기 필요했던것은 '과르디올라'같은 감독이였을것입니다
 
그는 05년도 멕시코 도라도스팀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뤘습니다
 
그 당시 그는 시대착오적이며 뒤떨어진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축구는 단순히 순환적일것입니다. 유행은 차고 쇠퇴한다.
 
하지만 '과르디올라'의 최고의 아이디어는 어느시대에나 통할거라고 믿습니다
 
그는 "20~30년전의 전술이 지금 이시대에도 통할거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르셀로나,아스날,번리가 그렇게해서 말하는게 아닙니다. 축구는 그저 축구일뿐입니다"
 
"모든게 똑같습니다. 예전에는 14대 14였는데 지금은 11대 11로 바뀌거나 그런게 아닙니다"
 
"패스는 언제나 가능합니다. 그것은 100%로 가능합니다"
 
"그 당시의 선수들과 지금의 선수들의 자질은 다른면이있긴합니다."
 
"하지만 지금 그들이 70년대 브라질처럼, 80/90년대처럼 축구를 할수도있습니다"
 
"그것은 오롯이 감독의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당신의 팀이 원하는 방식,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20년뒤 누군가가 현재의 아스날,바르셀로나,번리,맨시티같은 축구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그때도 똑같이 할수있을것입니다"
 
 
현재 유럽축구에서 성공한 몇몇 감독들의 롤모델로 꼽히는것대해 꺼려하는 그는 아직도 자신의 영감에대해 이야기하는것을 더 편해합니다.
 
그는 '요한 크루이프'가 아니였다면 21세의 나이에 유러피언컵을 차지하는대신 스페인 3부리그에 들어갈수도있을거라고 웃으며 생각했습니다
 
2016년에 '크루이프'에대해 말하면서 그는 여전히 똑같은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내가 말할수있는것은 '요한 크루이프'가 나에게 끼친 영향이 컸다는것입니다. 그것이 진실입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저는 무엇을 바꾸거나, 세대에 영감을 주기위해 여기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미 변화하는 방식은 통제할수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면 그들은 '좋아. 난 내가 좋아하는 팀이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경기하는것을 보고싶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식은 현실이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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