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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이제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라고 불려야 마땅하다. 그들이 PL 정상권에 위치하면서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미켈 아르테타에 대해 우리가 가질 의구심은 '시즌 후반기에도 리그 선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냐?' 이다. 하지만 아스날의 선수들이 타이틀 경쟁을 경험해 본 적 없다는 걱정은 그리 크게 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월요일, 그들은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을 상대로 뛰어난 승리를 거두면서 자신들이 왜 PL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지 증명했다.

 

 

전반전에 우리는 그들의 공격 방식과 그들의 창의성을 보았고, 토트넘을 계속 압박하여 반코트를 유지, 계속 그들의 실수를 유발했다.

 

 

아스날은 후반전에 여러 많은 수비를 보여줬다. 공을 소유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그들의 능력을 보여줬다. 토트넘이 그들의 수비를 뚫었을 때? 아론 램스데일이 훌륭한 선방을 보여주며 실점으르 막았다.

 

 

나는 아스날이라는 팀 전체에 대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나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된 것처럼 보이는 아르테타

 

 

 

18경기를 치룬 상태에서 2등보다 승점 8점채로 앞서 있는 것은 아스날이 엄청난 성과를 거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런 리드를 즐길 자격이 있다.

 

 

이제 아스날은 현재 위치해 있는 자리에 계속 머물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많은 아스날의 선수들은 리그 상황이 얼마나 빠르게 변할 수 있는지 이미 한번 느꼈었다. 저번 시즌, 토트넘에게 밀려 4위 싸움에서 패배하고 UCL 진출에 실패했을 때 말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이 시작된 이후 나는 그들이 멘탈적인 측면에서 아스날이 완전 다른 팀처럼 바뀌었다고 말했었다. 

 

 

아르테타는 훌륭한 경기 태도를 가지고 재능이 가진 선수들로 선수단을 구성했고 그들은 감독이 원하는 것을 매우 편안하게 수행하고 있다.

 

 

승리에 대한 선수들의 의지뿐만 아니라, 그들은 모든 포지션에서 다른 팀 선수들에 비해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월드컵 이후로 가브리엘 제주스가 부상을 당했지만 이에 대해 잘 대처를 하고 있다.

 

 

전술적으로 봤을 때도 아르테타는 어떤 경우의 수더라도 모든 준비가 되어 있는 감독처럼 보인다. 그들은 북런던더비 전술로 상대팀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를 압도했고, 특히 전반전의 아스날은 경기장의 모든 구역에서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여전히 넘어야 할 큰 장애물이 있다. 그들은 맨시티와의 리그 2경기가 남아 있다.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다시 부활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그러나 저 게임을 제외한 모든 게임은 다 중요한 게임이며 그들은 누구를 상대로 만나든 정말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그들은 엄청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고 당장 그들에게 브레이크를 걸 수 있기는 어려워 보인다.

 

 

- 과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타이틀 경쟁에 참여할 수 있을까?

 

 

이번 주말은 아스날에게 있어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 토요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우승 경쟁팀 시티가 발목을 잡혔기 때문이다.

 

 

작년 리그 디펜딩 챔피언은 불행하게도 이상한 동점골을 당했다. 나는 그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골은 오프사이드로 선언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골은 경기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어 놨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맨시티가 타이틀 경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직 맨시티만이 아스날과 타이틀을 경쟁할 수 있는 팀은 아니다.

 

 

나는 사람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서 시즌 초반의 의견을 재평가하는 이유를 이해한다. 왜냐면 그들은 현재 엄청난 결과를 내고 있고, 에릭 텐 하흐는 짧은 시간 안에 맨유와 함께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맨유는 다음 주 월요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날아가 아스날을 상대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당신은 PL 우승 경쟁팀들에서 맨유를 배제할 수 없다. 맨유가 이긴다? 그들이 타이틀 경쟁팀으로 완전히 올라서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맨유가 지고 아스날이 이긴다? 맨유의 이번 시즌 타이틀 경쟁은 완전히 끝났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맨시티와 1점 차이로 뒤져있는 상황이다. 한경기 더 치루었긴 하지만.

 

 

하지만 나는 뉴캐슬을 타이틀 경쟁자로 간주할 생각은 없다. 나는 뉴캐슬이 현재 탑4에 위치해 있는 게 '기적' 이라고 생각한다.

 

 

일요일 토트넘의 패배는 아스날뿐만이 아니라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에게도 희소식이었다. 토트넘도 뉴캐슬과 챔피언스리고 티켓 경쟁을 벌이고 있는, 뉴캐슬에게 위협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이 리그 막판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행을 저지시키고 본인들이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딴 것을 본 적이 있다.

 

 

나는 또, 첼시도 몇몇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하면 다시 순위가 상승될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리버풀은 리그 타이틀 경쟁과는 멀리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의 상황은 곧 나아질 것처럼 보이진 않는다. 그들에게는 길고, 힘든 시즌이 될 것이다.

 

 

- 나는 뉴캐슬의 챔스 진출보단 컵을 드는 것을 선호한다.

 

 

지금, 뉴캐슬의 팬들은 다른 시즌과는 매우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나 또한 지금 이 순간을 매우 즐기고 있다.

 

 

하우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이번 주말의 풀럼과의 경기도 아쉬운 경기력이지만 어쨌든 승리를 거두었다.

 

 

뉴캐슬은 저번 풀럼과의 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지 못하였고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PK를 실축하면서 약간의 운으로 승점 3점을 획득하였다. 하지만 일단 우리는 가장 필요한 승점 3점을 얻었다. 경기력은 그리 중요치 않다.

 

 

UCL 진출도 나에게 있어 정말 환상적인 순간이지만 나에게 있어 가장 의미있는 것은 우승컵을 드는 것이다.

 

 

이번 시즌, 나의 꿈은 (뉴캐슬이) 트로피를 드는 것이다. 나는 뉴캐슬이 4위 안에 들어서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보단 뉴캐슬이 카라바오 컵 트로피를 드는 것을 훨씬 더 선호한다.

 

 

당연히 나도 두 가지 다 이루는 걸 보고 싶다. 하지만 선택권을 주며 더 원하는 것을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나는 카라바오컵 우승을 고를 것이다. 그것이 나에겐 훨씬 더 중요하다.

 

 

뉴캐슬이 가장 최근에 든 트로피는 1969년, 유로파리그의 전신인 인터-시티 페어스 컵을 든 것이다.

 

 

이건 내가 태어나기 전이라 나는 우리가 트로피를 드는 걸 직접 보고 싶다. 나는 그걸 너무 기다리고 있다. 빨리 우리가 트로피를 들길 바란다.

 

 

 

- 이 모든 내용은 앨런 시어러가 BBC, 크리스 베반과의 이야기에서 말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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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네빌은 모하메드 살라의 맨체스터 시티전 "특별한"골이 리버풀에게 이번 시즌 그들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를 

다시 생각나게 해준다고 말했다. 살라의 슈팅은 위르겐 클롭의 팀이 시티의 이번 시즌 초부터 이어진 무패행진을 끝내는데 

충분했으며, 이 두팀의 격차를 10점으로 줄였다.

 

이 경기는 9경기가 치뤄진 현재 리버풀의 이번시즌 고작 3번째 프리미어리그 승리였으며, 

살라의 비정상적인 골감각의 상실이 그들의 느린 출발에 공헌했다. 시티를 상대로 살라의 결승골은 이번시즌 그의 고작 

3번째 리그 골이었다. 반면 그는 2월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서 돌아온 이후 최고의 대회들에서 24경기동안 10골만을 넣었다.

 

그러나 일요일 안필드에서 이집트인은 인상깊었으며, 76분에 알리송의 롱패스를 잡아 움직임 한번으로 

주앙 칸셀루를 제치고 에데르손을 넘겨 골을 넣기 전에도 2번 선제골을 넣을뻔한 장면이 있었다.

 

 

최근 게리 네빌 팟캐스트에서 이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의 수비수는 이렇게 말했다.

 

"그 순간, 우리는 모 살라가 지난 5년동안 어때왔는지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그건 우리가 지난 몇달동안 잃어버렸던 것이었죠.

그는 그때와 동일해보이지 않으며, 현재 리버풀에서 일어나는 일과는 무관한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무언가 정말로 멋진 것을 보았습니다. 리버풀의 오른쪽 수비진과 살라. 

제 생각에는 지난 몇년동안 그들이 세웠던 기준점에 가장 못미치는 활약을 보였던 두 곳이 오늘 엄청났습니다.

고메즈와 밀러, 그리고 전방의 살라. 그들은 정말로 환상적이었고, 다른 모두로부터 엄청난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가 골을 위해 달려나갈때, 전 그가 놓칠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마무리는 환상적이었지만, 더 멋진 것은 턴이었습니다. 그건 정말로 특별했습니다."

 

"칸셀루는 살라 뒤 몇야드 떨어져서 머무를수도 있었고, 그가 물러나서 다른 팀동료가 도와주러 오게할 수 있었습니다. 

그게 더 안전한 방식이었을 것입니다만, 맨시티는 그런 방식으로 뛰지 않습니다. 그들은 전진합니다.

어떻게 그가 일대일로 상대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카일 워커가 일반적으로 그 포지션에서 뛰고, 

만약 오늘 그가 뛰었다면 칸셀루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았겠죠. 그렇다면 살라가 턴을 하기에는 많이 더 어려웠을 수 있습니다." 

 

"칸셀루는 조금 순진했습니다. 저는 제 체구에 비해서 꽤나 단단했습니다만, 축구에는 그들이 몸을 밀어넣으면 

우리가 공을 빼앗을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하는 그런 선수들이 있습니다."

 

"알리송은 정말 잘했습니다. 그는 그런 상황이 전개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클롭이 성공했다'

 

살라는 리버풀에서 3톱의 오른쪽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그는 시티를 상대로 더 중앙지향적으로 나왔고, 

클롭은 그의 팀의 결과와 힘든 경기일정으로 그가 "변화를 주기를" 강요받고 있다고 최근에 인정했다.

 

감독이 그의 전형적인 433 시스템에서 벗어남에 따라 살라와 로베르트 피르미누는 

디오고 조타와 하비 엘리엇에게 도움을 받았고, 네빌은 클롭이 "성공했다"고 말했다.

 

"결국에는, 누네즈와 살라가 같이 뛸때 그들은 진정 위협적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위르겐 클롭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는 442를 선택했고, 성공했습니다."

 

"조타와 엘리엇 이 둘에게 정말로 좋은 경기력이 나왔습니다. 다시 뒤쫓고, 풀백을 두텁게 해주었죠. 

그러한 시프트는 15년 전에 측면 미드필더들에게 볼 수 있었던 것들입니다. 그들은 어떤 기회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시티는 안필드에서 경기를 하면 할수록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시티의 패배는 과르디올라가 안필드에서 지난 8경기동안 단 1승만 올렸던 기록을 연장시켜 주었고, 

네빌은 시티의 감독이 리버풀 원정을 뛰는 것이 "경기를 하면 할수록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유나이티드에도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찾아오는 감정입니다. 

알렉스 경은 (안필드 전에서)항상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보스는 일주일 내내 심각했고, 그의 눈을 보면 정말로 다른 경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죠."

 

"그리고 오늘과 같은 날이 되면 이곳에 와서 라커룸에서 매우 적은 대화만을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팀을 가지고 있더라도, 걸어 나와서 'You'll Never Walk Alone'을 듣는다면, 

이곳이 잉글랜드 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대부분의 구장과 다른 곳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펩 과르디올라는 경기를 하면 할수록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전 킥오프 30분 전에 터치라인에 내려가 있었고, 그는 30분동안 Dugout에 앉아 있더군요.

일반적으로 다른 원정 경기장에서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펩을 볼수는 없습니다."

 

"지난 5년동안 리버풀의 경기력은 경기들을 치룰때 그들이 매우 자신감 넘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만, 

오늘 언더독인 관중처럼 행동하는 관중을 보면서 더욱 느꼈습니다. 스로인을 하는데 박수를 치고, 패스를 하는데 박수를 치고, 

그들이 몇년동안 당연하게 보여주었던 풀백에게 패스하는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때 소리치고 박수를 치더군요."

 

"우리가 이곳에 오면 약간 관중이 12번째 선수로 뛰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고, 실제로 그렇게 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시티는 이 장소가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요."

 

 

네빌은 또한 시티의 패배가 프리미어리그에 좋은 소식이며, 

우승경쟁에 대해 이제 4점차로 선두에 있는 아스날에게 호의적이라고 보았다.

 

"리그에 있어서, 여러분이 오늘 아스날팬이던지, 아니면 다른 분이던지 간에 이것은 중요한 순간처럼 느껴집니다.

우리는 아마도 리버풀이 맨시티를 격파할 수 있는 유일한 팀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제 그들은 그것을 해냈죠.

그 말은 리그가 좀더 뜨거워진다는 말이고, 그것이 우리가 원했던 일입니다."

 

"전 이번 경기장에 들어오면서, 또 지난 몇주간 시즌 매우 초였음에도 시티가 리그를 15점이나 20점을 앞서서 

우승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여전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더 진행되면서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우리는 5경기나 10경기를 남겨두고 리그 우승자가 결정되는 그러한 상황을 원하지 않습니다.

지난 몇 년간 리버풀이 그들을 몰아붙였기에 우리는 매우 행운이었으며, 

이제 다른 이들이 그것을 해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2722818/neville-salah-goal-showed-what-weve-missed-klopp-turned-it-up-a-no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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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맨체스터 시티의 새로운 훈련 단지가 오픈하던때 칼둔 알 무바락 회장은 아카데미 작업이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
 
“오늘은 무언가의 끝을 축하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무바락 회장이 말하면서 “궁극적인 목표는 시티 풋볼 아카데미를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유소년 개발에 대한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것입니다. 미래의 초석은 청소년 개발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통해 나옵니다.”
 
이 시점때까지 1군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유스 선수는 바로 다니엘 스터리지였다. 스터리지의 데뷔는 이로부터 7년전에 이루어졌으며 빠르게 첼시로 이적하게 된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아카데미는 번성과는 거리가 다소 멀게 느껴졌다.
 
확실히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최대 7명의 아카데미 졸업생들이 뛰는 모습은 터무니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 주 토요일 지난 여름 네 명의 시티의 아이들을 40m 파운드에 영입한 사우스햄튼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방문하였다.
 
가빈 바주누, 샘 에도지, 로메오 라비아, 그리고 후안 라리오스는 아직 본인들의 최고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으나 제이슨 윌콕스 체제의 시티 유소년 셋업에서 나오는 퀄리티는 점점 더 황금세대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분명히 이 네 유망주들에게 이 정도 값을 지불할 가치도 있었다. 사우스 햄튼은 또한 리암 델랍에게 17m 파운드에 이적료를 제시하였으나 거절된 바 있다. 약 170m 파운드라는 기록적인 총수익을 기록한 이적 시장에서 거의 1/3이 아카데미 선수 판매를 통해 나왔다.
 
주중에 코펜하겐를 박살내는 동안 리코 루이스와 조슈아 윌슨에스브란드가 유럽 대항전 데뷔전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이 윌콕스 체제가 제대로 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저희의 꿈은 스포츠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아카데미라고 칭송받는 것입니다.”라고 윌콕스는 Sportmail에서 인터뷰하였다. “환상적인 이적 시장을 보냈지만, 그것에 연연해서는 안됩니다.”
 
“저는 이사회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이사회는 저희가 하는 일을 믿습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아직 저희가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어요. 앞으로 3년~5년간은 정말 흥미진진할 것입니다.”
 
시티의 목표는 더 많은 아카데미 선수들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 계획에 드는 것을 보는 것이며 필 포든은 이러한 발전 계획에 주인공이 될 것이다.
 
윌콕스는 필 포든을 ‘세계 최고의 영플레이어’라고 묘사했으며 곧 아카데미 체육관에서 포든이 남긴 유산을 영원히 기억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포든은 세르히오 아구에로로 도배된 기억들을 하나하나씩 대체해가며 하나의 거대한 벽을 본인의 기억들로 채워넣을 것이다.
 
콜 팔머는 포든의 뒤를 이어 현재 과르디올라 감독 계획에 완전히 포함되어 있는 상태다. 최소 하나의 프리미어 리그 클럽이 이번 시즌 팔머 임대를 요청하였으나 거절 당하였다.
 
이번 시즌 8번의 교체 출전을 통한 팔머의 성장은 포든이 프로 레벨에서 첫 발을 내딛었던 것과 거의 마찬가지인 방식으로 관리되고 있다.
 
시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으로 몇 년간 1군을 돌파할 수 있는 선수들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대부분의 아카데미 선수들은 로컬 출신이다. 그리고 이들은 지난 두 시즌간 23세 이하 및 18세 이하 수준에서 모두 리그 타이틀을 경험하였기에 우승하는 것에 익숙하다.
 
“저희는 팀에 가능한 한 많은 아카데미 졸업생들이 포함되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저희의 목표죠.”라고 윌 콕스는 덧붙였다. “이 목표가 저희가 여기서 이루려는 일이며 저희는 아카데미 졸업생으로 가득찬 팀을 원한다는 사실을 밝히는 걸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쉽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긴 하죠.”
 
“하지만 지난 밤 경기에 콜, 리코, 조쉬에 출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매우 신나는 일이였어요. 감독은 그저 겉치레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 저희의 아카데미는 1군으로 향하는 통로가 없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경기에 출전하는 아카데미 선수들을 보면 정말 훌륭하게 해주고 있어요.”
 
최근 독일을 상대로 한 잉글랜드 U-21의 승리에는 주장 테일러 하워드벨리스를 포함해 6명의 시티 선수들이 속해있었다는 사실이 상당히 눈에 띈다. 그 중 5명은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미드필더 제임스 맥아티가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임대 생활을 통해 돌아와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에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올해는 정말 흥미로운 해입니다. 한 명의 장학생을 제외한 모든 장학생들이 지역 모집을 통해 아카데미에 왔습니다.”라고 윌콕스는 말하며. “물론 브렉시트 영향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발생한 일이겠지만, 저희는 최고의 인재들을 원합니다. 저는 저희가 국내 최고의 인재를 원한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1군 스쿼드를 위해 발전시켜야할 필요성을 절대 놓치지 않습니다. 기준을 높게 잡음으로써 아카데미 선수들이 세계 정상급이 되어야 하죠. 월드클래스가 무엇인지 알기에 이렇게 목표를 삼고 일하는 것입니다. 맞는 말이지 않나요?”
 
윌콕스는 또한 전직 시티 직원에 대해 언급하였으며 조 쉴즈가 올해 초 사우스 햄튼의 선수 채용 책임자의 역할을 맡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조 쉴즈의 이직과 시티 10대 선수들에 대한 쉴즈의 지식은 시티와 소튼 두 클럽 간의 이적 움직임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이전에 쉴즈와 함께 일했던 샘 페그베미가 쉴즈가 하던 역할을 이어받았으며, 시티는 자신들의 영입팀이 계속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윌 콕스는 엔조 마레스카, 카를로스 비센스, 로돌포 보렐와 같은 아카데미 코치직으로 시작해 현재 1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름들을 언급하면서 “저희는 스태프 모집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으며, 선수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을 발전시키는 것에도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보다 똑똑하지만 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인재들을 위해 저희는 일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사람들 없이는 단 어디에도 갈 수 없으며 저는 이러한 호의를 가질만큼 운이 좋습니다.”
 
분명하게도 사우스햄튼에 팔린 젊은 유망주들은 모두 계약서에 바이백 조항이 있기에 향후 시티에서 활약할 수도 있다.
 
부상으로 빠져있는 로메오 라비아는 미래의 스타로 여겨지고 있으며 실제로 소튼에 합류한지 몇 주만에 첼시로부터 이적료 40m 파운드에 제안을 받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라비아를 떠나보내는 것에 대해 구단이 오랫동안 고민하였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윌콕스는 “이 일을 계속해서 쉬지 않고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더 나은 이적 시장을 가질 거에요. 아카데미 선수들이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에게 팔렸다는 사실은 저희 모두를 자랑스럽게 만들고 흥분시킵니다. 그리고 이 감정은 저희가 더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는 추진력을 주죠.”
 

 

 

출처 : https://www.fmkorea.com/5089563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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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경기 승리 후 기뻐하는 락커룸에서의 사진을 게시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지만 일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6-3 더비 승리는 그들에게 분명히 큰 의미가 있었다.

펩 과르디올라, 그의 선수들, 그리고 많은 백룸 스태프들은 소셜 미디어에 유쾌하게 공유된 팀 사진을 위해 모였다. 아마도 2019년 12월 이후 처음이었을 것이다. 그런 다음 시티는 터프 무어에서 4-1로 이겼다. 약간의 리듬을 되찾게 되어 기뻤다.

지역 라이벌을 제치고 6골을 넣고 이렇게 냉정하고 파괴적인 방식으로 승리한 것은 축하할 가치가 있지만, 그 드레싱 룸 장면은 경기가 끝난 후나 다름없었다.

"회복이요."이라고 네이선 아케는 일요일 저녁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질문을 받았을 때 말했다. “수요일에 경기가 있어요.”

image.png [디애슬레틱 - 폴 발루스] 펩 과르디올라가 더비를 준비한 방법 : 계획, 늦은 전화, 홀란에게 주문한 방식

이날 그의 센터백 파트너인 마누엘 아칸지는 음식으로 가득 찬 커다란 종이 가방을 들고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떠났다.

“저와 가족들을 위해 샀습니다.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집에 음식이 많지 않기 때문이죠. 저와 제 아들과 아내를 위해 샐러드, 라자냐, 감자, 모든 것을 샀습니다.”

엘링 홀란 또한 모든 홈 경기 전에 아버지 알프잉게가 만든 라자냐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매 경기마다 꽤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무뚝뚝하게 말했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특히 경기 후 괜찮으며 잭 그릴리쉬는 경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중국식 테이크아웃 음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과르디올라 자신도 소화할 것이 많았다.

그는 경기 후 "일반적으로 경기력은 정말 좋았다. 상대 수비의 절반 정도라고 말하고 싶지만 우리의 과정과 우리의 단순한 것들은 여전히 ​​우리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공격수들이 골과 어시스트로 차이를 만들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는 중요한 선수들로부터 조잡하고 쉬운 공을 잃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개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펩 과르디올라는 선수들이 공을 포기하고 맨유가 역습을 하도록 허용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나 개인적으로 한탄했다. 주앙 칸셀루가 경기 중 특히 엄한 질책을 받았다.

분명히 맨체스터 시티가 한 일은 맨유를 상대로 승리하기에 충분했다. 홀란과 포든이 해트트릭으로 차이를 만들고 데브라이너와 그릴리쉬의 지원을 받는 동안, 수비수와 미드필더가 상대방을 끌어당기고 패스하면서 활용할 공간이 주어졌다.

이것은 펩 과르디올라가 지난 주에 만들어낸 것이다. 비록 이것이 과르디올라의 지나치게 강박적인 생각을 요구하는 경기는 아니었지만 말이다.

목요일 밤, 그는 킹 스트리트에 자신이 공동 소유하고 있는 카탈루냐 식당인 타스트에서 내부 사람들과 저녁을 먹었다. 주말 동안, 그는 2006년 마르셀로 비엘사를 만나기 위해 떠난 아르헨티나 여행에 과르디올라와 동행했던 스페인의 유명한 영화감독인 매우 친한 친구 다비드 트루바와 만나기도 했다.

스페인 농구 감독인 조안 플라자도 지난주 맨체스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훈련 과정을 배우고 농구 용어로 사용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메모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에 대한 분석의 중요성은 분명했을 것이다.

홀란은 더비 경기 전 "경기 전날 그(과르디올라)는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말해주고, 그 다음 날 정확히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미쳤습니다! 때때로 저는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답은 기본적으로 세부 사항에 대한 예리한 안목과 몇 시간 동안 상대방을 분석하는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의 전 수석코치인 도메넥 토렌트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상대팀의 오래된 경기를 4~5경기 정도 보면 라이벌이 어떻게 경기할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대의 경기를 많이 볼 때,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들이 어떻게 표시하는지, 그들이 높게 누르면, 그들이 어떻게 압박하는지, 그들이 맨투맨을 하든 말든, 그래서 당신은 당신의 선수들에게 '그들은 이렇게 경기할 것이고, 공간은 안에 있을 것이고, 공간은 밖에 있을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수요일 그들의 국가대표팀에서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고 에릭 텐 하흐 밑에서 유나이티드가 어떻게 압박하는지에 대한 지시를 받았다. 결론 중 하나는 시티가 그들의 빌드업 플레이를 조금 더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센터백 선수로 오른발과 왼발을 필요로 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오른발 선수가 왼쪽에서 뛰면서 공을 제어하고 강한 발로 옮기는 데 추가 스플릿 초가 걸리는 것보다, 왼발 선수는 조금 더 빨리 패스를 제어하고 실행할 수 있다. 왼쪽에서 오는 패스 각도도 오른쪽에서 오는 것과 다를 것이고, 이런 것들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시즌 초 상대 감독들이 롱볼을 다룰 때 맨유의 약점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과르디올라는 물론 넉다운을 위해 전방에서 플레이하는 것보다 뒤에서 복잡한 플레이에 초점을 맞추면서 일을 짧게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4월 리버풀을 상대했던 것처럼.

그 후, 아케를 8월 21일 이후 첫 프리미어리그 선발로 내세우기로 결정했다.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수술 후 회복하면서 아직 선발로 나설 준비가 되지 않았다 - 비록 그는 후반전에 벤치를 지켰지만 - 그것은 아칸지와 디아스가 오른쪽 센터백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디아스는 2020년 팀 합류 후 시티의 수비를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을 주고 가능한 한 빠른 기회에 주장 그룹으로 승진했지만, 올해의 깜짝 마감일 계약인 아칸지가 고개를 끄덕일 것으로 느껴졌다.

디아스가 A매치 기간 동안 포르투갈의 두 경기에 모두 출전한 반면, 아칸지는 스위스에서 단 한 번만 출전했는데, 아칸지는 그가 시티에서 뛰면서 더 인상적으로 보인다는 사실과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다. 더비가 펼쳐지면서 에티하드 주변에서 빈센트 콤파니와 귓속말로 비교되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후 "오늘 오른쪽과 왼쪽 위치에서 오른발과 왼발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우리의 빌드업이 좌우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했고 나는 아케와 아칸지가 전반전에 완벽하게 해낸 모든 행동에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image.png [디애슬레틱 - 폴 발루스] 펩 과르디올라가 더비를 준비한 방법 : 계획, 늦은 전화, 홀란에게 주문한 방식

맨체스터 시티가 신경 쓴 또 다른 영역은 홀란이 게임에 더 많이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는 여름에 합류한 이후 수비수들을 끌어들이고 패스를 받는 임무를 맡았지만, 일요일에는 그가 유나이티드 센터백을 끌어들이고 필드를 더 돌아다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과르디올라는 그 여파로 그의 스트라이커에 대해 "내가 좋아했던 것은 경기의 마지막 시간과 그가 경기에 참여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공을 다섯 번 터치하고 다섯 골을 넣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나는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고, 그가 더 많이, 더 많이, 더 많이 볼을 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5골을 넣는 팀이 경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정말 놀라운 일이지만, 이는 펩 과르디올라가 자신의 팀이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에 대한 확신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는 지난주 말에 약간의 걱정거리가 있었다. 그는 어떤 선수가 유나이티드의 포워드로 선발 출전할지 확신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앙토니 마샬이나 마커스 래쉬포드를 상대하는 것을 준비해야 할까?와 같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상대한다는 생각은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유나이티드의 압박에서 활용해야 할 부분을 파악한 맨체스터 시티는 호날두가 선발로 출발했다면 더 큰 기쁨을 기대했을 것이다. 물론, 그들은 골을 넣을 수 있는 그의 능력에 대해 걱정했을 것이지만, 볼을 가지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의 그의 존재는 확실히 그들의 빌드업을 촉진했을 것이다.

지난 시즌 에티하드에서 열린 더비 이전에 펩 과르디올라는 시티의 어린 선수들로 가짜 유나이티드 팀을 구성하고 분석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자주 하는 행동을 따라하도록 요청했다.

그것은 관행으로서 드문 일이 아니지만 시티의 '호날두'에게 주어진 가이드는 유익했다. 그는 반쯤만 압박하라고, 첫 번째 압박을 수행하지만 실제로는 따르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

호날두는 랄프 랑닉에 의해 더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고,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는 주장 속에 포르투갈행 비행기에 탔다. 그 때, 맨체스터 시티는 디아스, 칸셀루, 베르나르두 실바와 같은 포르투갈 선수들의 무리가 랑닉의 결정이 무대 뒤에서 얼마나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펩 과르디올라가 약간의 의심을 품었고 토요일 아침 팀의 중심이 된 로드리가 종아리 부상을 입으면서 그의 준비가 큰 타격을 입었다. 그가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경기에 나서기에 충분히 건강하다고 느끼길 바랐지만 그렇지 않았다.

칼빈 필립스가 어깨 수술에서 회복 중임에 따라 일카이 귄도안이 작년 첼시와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놀랍게도 그 포지션에 선발 출전한 이후 처음으로 그 역할을 맡게 됨을 의미했다.

디아스를 빼는 것과 같이 맨유가 결과를 얻은 후에는 쉽게 화두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시티는 너무 편안해서 새로운 레프트백 세르히오 고메즈를 실바와 함께 딥라잉 미드필더 역할에 넣을 수 있었다.

약 20분이 남은 시점에서 스코어는 6-1이었으며 선수 구성을 동일하게 유지하면 몇 골을 더 쉽게 넣을 수 있었지만 선수의 다리를 쉬게하는데 우선 순위가 주어졌다. 그들은 다음 6주 동안 3~4일에 한 번씩 총 11경기를 치뤄야 한다.

"그는 휴식을 취할 것입니다." 과르디올라는 홀란과 곧 있을 경기에 대해 말했다.

“이제 우리는 운이 좋습니다. 지난 시즌 그는 도르트문트에서 많은 경기를 뛸 수 없었고 항상 부상을 입었고 이곳에 도착했고 놀라운 피지컬을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그는 90분씩 뛸 수 있습니다. 그들은 놀라운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선수들을 준비시킵니다.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는 그것을 할 수 없었고 우리는 할 수 있으며 그것은 우리에게 환상적입니다."

홀란은 과르디올라가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에 깊은 인상을 받았을 수 있지만 그 자신은 그것에 대해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금요일에 훈련에 왔을 때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라고 그는 언론에 말했다. “동료들이 평소보다 더 분발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오늘 에너지를 가진 첫 순간부터 느꼈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습니까,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습니까? 아니, 아마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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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체스터 시티는 £100m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잭 그릴리쉬의 영입을 발표할 예정이다.
  • 이는 영국 선수 이적료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맨시티의 클럽 레코드를 깰 것이다.
  • 맨시티는 2016년 펩 과르디올라 이후 선수 영입에 £918m을 지출했다.
  • 만약,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 영입에 성공한다면 £1b(10억 파운드) 고지를 돌파할 것이다.
  • 현재 펩 체제 맨시티의 레코드는 후뱅 디아스(£61.2m)이다.

 

맨시티가 잭 그릴리쉬를 £100m에 영입한 것은 2016년 펩 부임 이후 £1b(10억 파운드) 지출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PL 우승팀 맨시티의 그릴리쉬의 이적은 임박했으며, 그릴리쉬는 영국 선수 이적료 기록에 이름을 남길 것이다.

 

이로써 펩 휘하 맨시티의 지출은 £918m이 조금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만약 토트넘의 해리 케인 영입을 성공한다면 지출 총액은 10억 파운드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케인에게 £150m을 요구하고 있으며, 만약 이적이 이뤄진다면 그릴리쉬가 세운 레코드는 곧바로 깨질 것이다.

 

펩은 맨시티에서 보낸 5시즌 동안 3번의 리그 우승, 1번의 FA컵 우승, 4번의 리그컵 우승을 달성했지만, 이 성공에는 맨시티 구단주들의 막대한 지출이 뒷받침되었다. 펩이 시티에서 사용한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쓴 감독은 없으며, 이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많은 돈을 받고 있다.

 

- 펩시티 우승 기록 -

 

프리미어리그 : 2017/18, 2018/19, 2020/21

FA컵 : 2018/19

EFL컵 : 2017/18, 2018/19, 2019/20, 2020/21

커뮤니티 쉴드 : 2018, 2019

 

트랜스퍼마켓 자료에 의하면,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영입한 35명의 이적료를 계산하면 £918,017,363이다.(그릴리쉬 £100m 포함) (한화로 약 1조 4600억원)

 

맨시티는 아스톤 빌라의 요구가격인 £100m을 맞춰줄 준비가 되었고 이는 펩시티 레코드인 후뱅 디아스(£61.2m)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디아스의 이적료는 2018년 레스터에서 리야드 마레즈를 데려오기 위해 쓴 £61m보다 약간 더 많았고, 같은 해 여름 아이메릭 라프로트에겐 £58.5m이 들었다. 또한, 지난 몇 년 동안 칸셀루, 로드리, 멘디, 스톤스를 영입하며 각각 £50m 이상을 지출했다. 이들 중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멘디를 제외하면, 적중률이 매우 좋은 편이다.

 

- 펩시티 최고 이적료 Top 10 -

(* 그릴리쉬 포함)

 

1. Jack Grealish (Aston Villa) - £100m

2. Ruben Dias (Benfica) - £61.20m

3. Riyad Mahrez (Leicester City) - £61.02m

4. Aymeric Laporte (Athletic Bilbao) - £58.5m

5. Joao Cancelo (Juventus) - £58.5m

6. Rodri (Atletico Madrid) - £56.43m

7. Benjamin Mendy (Monaco) - £51.75m

8. John Stones (Everton) - £50.04m

9. Kyle Walker (Tottenham) - £47.43m

10. Leroy Sane (Schalke) - £46.8m

 

미래를 생각하고 산 선수들도 있는데, 예를 들어 네이선 아케가 있다. 아케는 본머스에서 £40m에 넘어왔지만 지금까지 단 13경기에 출전했을 뿐이다. 평균의 법칙에 따르면, 모든 영입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펩 휘하에서 분명히 실패한 영입들도 있다.

 

스페인 공격수 놀리토의 이적료는 £16.2m이 들었지만 맨시티에서 정착하지 못했고, 1시즌 6골을 넣은 뒤 세비야로 이적했다. 또 다른 스페인 선수인 앙헬리뇨는 재영입까지 했지만 맨시티에서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고,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바스코 다 가마에서 £10.8m에 넘어온 더글라스 루이즈는 워크퍼밋 발급에 실패하며 지로나에서 2시즌 임대로 뛴 후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다.

 

이 와중에 펩의 가장 성공적인 계약 중 하나는 가장 저렴한 영입 중 한명이었는데, 올락센드르 진첸코는 £1.8m에 Ufa에서 넘어와 PSV 임대 생활을 거쳐 1군 주전으로 올라섰다.

 

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개선하고 새롭게 팀을 꾸리는 것은 챔피언의 특징이다. 이번 여름 맨시티가 이를 보여주고 있다. 그릴리쉬는 공격쪽에서 다른 것을 제공할 것이고, 이미 리그에서 최고 수준의 수비를 공포에 떨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전성기를 앞둔 그릴리쉬에게 펩의 코칭이 더해진다면, 그는 월드클래스 선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거기에 케인 영입까지 성공한다면, PL내 라이벌들은 리그 우승 가능성에 대해 매우 낙담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맨시티 수뇌부들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할 때까지 그들의 임무를 완수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지난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매우 근접했지만, 결승전에서 첼시에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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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펜딩 X, 선수 영입에 사용한 돈만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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